- 글쓴이: 포크렌산쐬주
공장 한쪽편에 한동안 자리잡고있던 주택들이 모두 시집을 갔습니다 4월달에 계약을하고 6월에 출고 예정이었으나 업체쪽의 사정상 8월25일날 운송을 하였지요~!! 4톤이넘는 중량때문에 25톤 크레인과 추레라를 동원하였지요 4개동중 1동은 봄에 부여근방으로 시집을보냈구 남은3 개동이 이번에 출고 되었습니다 보내구나니 왠지 서운함이 밀려왔으며 애지중지하게 만든 집이 다른곳에가서 생활한다고보니 한편으로 마음이 뭉클해지더라구요
올해는 새로운 사업준비차 전원주택사업을 잠시 접어보구 빠르면 내년에 더욱 큰손으로 자리잡구 다시 시작해볼생각입니다 행여나 주택의 설계나 정원조경 집의 구조적인 의문점 그리고 자재등등에 궁금하신 점이있다면 메일이나 쪽지 주세요 아는데 까지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사진은 추레라에 싣구 도로를 주행하는 중입니다
드디어 편안하고 조용한 장소에 안착되었지요~~!!
냇가 옆에 그리고 아름드리나무와 어울려진곳에 내려놓고 나오면서 못내 아쉬워서 다시 보고 또보고 그리고 한장의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실내는 미송루버로 마감하였구 난방은 온돌필름에 강화마루로 했습니다
보내구난 텅빈자리~~~이자리에 새로운 손님을 받을라구 새롭게 꾸미면서 하얀 담장도 모두 철거할 생각입니다 12월즘에는 이자리에 새로운 손님들로 새롭게 자리를 꽉 차고 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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