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했습니다 ~~~!!

 이글은 인터넷 제 카페 모임글 에 공지된글입니다 ~~~~~~~~~!!

 

 

 

11월26일 오후 2시부터 부여 다사랑병원에서 150분에 걸쳐서 2번째 자선 행사를 무사히 맞쳤습니다

내몸이 건강하구 움직일수있구 생각할수있구 자유롭게 행할수있다는것에  다시한번 감사함을 느끼고왔습니다

하지만 듣는것과 먹는것에는 집착력이 강한환자들에게 먹을거리를 준비해가지고 갔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공연을 마치고  돌아오면서 제 자신도 마음이 무척 무거웠습니다

따스한 차에 과자라도 사가지구 갈걸 ~~~~~~~~~~~~~~!!

 

11월 3일날 부여 탄천에서 똑같은 행사를합니다

야외무대이구 날씨의 문제도 따르구 ~~~

11월5일날즘 일본 일주일 출장다녀와야 되기에 일정을 당겨 잡았습니다

행여나 참여의 뜻이 있으시다면 함께 나눔행사를 진행해 보겠습니다 ~~~~~~~~!!

 

일주일에 2~3번씩 제 공장 음악실에서 함께 연주하는 멤버들입니다

 

공장뒷편 2층연습실 에서 스피커외 앰프를 상 하차하면서 제 공장 이동식 서비스 탑차에 싣고 다닙니다 ~~!

 

임대하지않구 손수 준비한 악기들입니다

공연전 싸운드 체킹및 기타 음향들을 점검합니다 ~~!!

 

키타 도 조율하면서 이에사용되는 이펙트 들을 하나둘 소리와 음색을 조절해 나갑니다 ~~!!

 

엘프 707 기기 싸운드에  맞추어 악보와 드럼음향을 뽑아내구 나머지 키타 키보드 베이스음악들은 손수 연주합니다 ~~!!

 

이날 행사를 주관하는 병원담당의사입니다 35살의 아주머니 인데도 전주로 야간대학원에 다니십니다

환자 17명의 노래 곡목과 명단을 건내 받았습니다 그리고 순서를 정하는 중입니다

 

저희가 준비한 16곡을 연주하는 시간입니다

팝송 그리고 7080음악들 그리고 좋은 연주곡들을 들려드렸습니다 ~~!!

 

지금도 이사진을보니 마음이 불편하고 무겁습니다

따스한 차와 캔디 과자 그리고 약간의과일들을 준비했다면 ~~!!

저희도 150분동안 물한잔으로 공연마치고 왔습니다 ~~!!

 

 

환자분들의 노래는 정말 대단했습니다

언어장애 있으신분도 끝까지 불러주었습니다 // 함께한 시간이 너무 즐겁구 좋았습니다 ~~~~~~~!!